마이영양제
남자 영양제, 따로 챙길 필요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식단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모두 섭취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 생활방식에 따라서 각자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햇빛을 거의 받지 않으면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고요.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특히 비타민 B 결핍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수천 개의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성인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남성 대부분이 결핍되기 쉽고 또 중요하다고 보이는 남자 영양제 5가지 알아볼게요.
목차
남성들에게 필요한 5가지 남자 영양제
1. 비타민 D :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핵심 요소
한국인의 93%가 결핍일 정도로 비타민D의 부족은 매우 흔합니다. 이것이 왜 문제일까요?
우선 비타민D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낮은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수면 무호흡증, 낮은 신진대사, 성욕 및 피로와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남성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또한 심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도와줍니다. 그렇기에 넘어지는 사고가 잦은 나이 많은 남성에게는 특히 필수적입니다.
2. 마그네슘: 건강 전반에 중요한 미네랄
마그네슘은 많은 신체 기능에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혈당 조절, 단백질 합성, 신경 기능 등에 매우 중요한데요.
비타민D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 필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시금치, 아몬드, 검은콩 및 바나나와 같이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데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 말고 영양제도 필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 영양제 섭취를 운동과 병행하면 테스토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쏜리서치 마그네슘 시트라메이트
- 마그네슘 함량 : 135mg
- 마그네슘 일일 권장량 : 32%
- 마그네슘 형태 : 말레이트, 시트레이트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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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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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이 근육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힘, 성 건강, 그리고 여러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그네슘 권장량을 꼭 섭취하세요.
미국의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마그네슘 권장량은 19세~ 30세 남성은 매일 400mg, 31세 이상 남성은 420mg입니다.
3. 오메가3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메가3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지방인데요. 오메가3의 EPA, DHA 및 ALA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3는 뇌 건강, 염증 감소, 심혈관과 관절 건강을 위해 중요하고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 6 지방산은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요리에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을 비롯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오메가 6 지방산을 훨씬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섭취량을 늘리고 오메가 6 섭취량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메가3는 생선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마씨, 호두 등 다양한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단을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피시 오일, 크릴오일 등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세요.
4. 쏘팔메토 :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통적인 치료법
쏘팔메토는 미국, 유럽 및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붉은 열매가 달린 관목 나무입니다. 쏘팔메토의 열매는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오래전부터 아메리가 원주민들에게 수 세기 동안 비뇨기 및 생식 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전립선비대증(BPH)과 관련된 비뇨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PH는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여 요도에 압력을 가하는데요. 이로 인해 빈번한 배뇨, 불편함 등이 발생합니다.
쏘팔메토는 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켜 전립선 내벽의 붓기를 줄이고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주의할 점은 이미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는 쏘팔메토를 추가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라이코펜 : 전립선암 예방과 정자강화
라이코펜은 비타민A 와 유사한 카로티노이드로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붉은색을 띠는 채소와 과일 등에 있는 영양소로 빨간색을 내는 요인입니다. 라이코펜은 특히 토마토에 풍부합니다.
남성 건강, 특히 전립선 건강과 전반적인 성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라이코펜은 혈관의 이완을 도와 음경으로의 혈류를 개선합니다.
이것은 발기 부전 또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온 다른 성 장애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코펜은 남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인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영국 영국 셰필드대학교 남성병학과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라이코펜 캡슐을 먹은 남성들의 정자의 질과 양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무리
다양한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남성 영양제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전립선, 관절, 심장 및 소화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양한 남자 영양제 조합을 고려해서 건강한 삶을 위한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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