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영양제
운동 제대로 해보려고 크레아틴을 알아봤는데, 분말·구미·캡슐에 크레아펌이니 HCL이니… 종류가 너무 많아 한참 헤맸어요. 결론부터요 — 대부분은 그냥 싼 분말 하나면 끝나요. 왜 그런지, 형태별로 누구한테 뭐가 맞는지 이 글 하나로 정리했어요.
목차
30초 결론 — 형태만 고르면 돼요
성분은 다 같은 모노하이드레이트라, 사실상 “어떤 형태가 나한테 편한가”만 고르면 돼요. 당신 경우만 보면 돼요.
형태별 차이 — 이게 사실상 전부예요
| 형태 | 먹는 법 | 가성비 | 이런 사람 |
|---|---|---|---|
| 분말 ★ | 물·음료에 탐 | 최고 | 대부분 |
| 구미 | 씹어 먹음 | 낮음 | 타먹기 귀찮은 사람 |
| 캡슐 | 알약 | 보통 | 휴대 중시 |
| 인증(쏜) | 물·음료에 탐 | 낮음 | 선수·인증 중시 |
성분은 모두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로 사실상 같아요. 가격은 2026년 6월 기준 근사치(직구가는 아이허브 미국가 환산), 최종가는 버튼에서 볼 수 있어요.
형태별 g당 단가 — 캡슐·구미가 왜 비싼지
“성분은 다 같은데 왜 가격이 다르지?” 싶으면 g당 단가로 보면 바로 이해돼요. 이 글에서 실제 확인한 분말 3종 가격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래요.
| 제품 | 용량/가격 | g당 단가 | 1회분(4g) |
|---|---|---|---|
| 캘리포니아골드 분말 | 454g · 24,900원 | 약 55원/g | 약 220원 |
| 나우푸드 분말 | 600g · 34,700원 | 약 58원/g | 약 230원 |
| 옵티멈뉴트리션 분말 | 300g · 28,500원 | 약 95원/g | 약 380원 |
| 쏜(Thorne) — 크레아펌 계열 프리미엄 | 450g · 63,000원 | 약 140원/g | 약 560원 |
| 캡슐·구미형 | 제품별 상이 | 확인 필요* | 통상 분말의 2~5배 |
분말 가격은 이 글 위쪽에 적은 아이허브 표시가 기준(2026년 6월). 쏜(Thorne)처럼 NSF 인증·고순도(크레아펌 계열) 원료는 g당 단가가 분말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아요 — 순도·인증 차이는 있지만, “더 잘 흡수된다”는 근거는 약해서(위 함정박스 참고) 일반 운동인이라면 g당 단가가 싼 쪽이 합리적이에요. *캡슐·구미형은 제품마다 1회분 함량·가격 편차가 커서 이 글에 적은 표시가만 참고하고 g당 정확한 환산은 개별 확인을 권해요.
크레아틴 추천 — 형태별로
🥇 1위 (대부분) 크레아틴 분말 — 이 셋이면 다 좋아요
고민할 거 없어요. 분말 모노하이드레이트면 1회분(3~5g) 단가가 제일 싸고, 물·프로틴·음료 아무 데나 무맛으로 타 먹으면 돼요. 고를 때 딱 하나만 보면 되는데 — “마이크로나이즈드”(곱게 갈아 잘 녹는 것)면 됩니다. 아래 셋은 직구에서 제일 믿을 만한 분말이고, 성분이 사실상 같으니 가격·취향으로 고르면 돼요. 공통 단점이라면 가루라 컵 바닥에 살짝 가라앉는 것(잘 저으면 됨)·휴대가 캡슐보다 불편한 정도인데, 매일 집에서 먹는다면 이게 제일 싸고 깔끔해요.
① 캘리포니아골드(CGN) — 가성비·신뢰 둘 다. 아이허브 자체 브랜드라 후기가 가장 많고, 싸면서 고순도예요. 고민되면 그냥 이거. 단점 — 워낙 무난해서 특색은 덜해요.
② 나우푸드(NOW) — 직구 가성비 고전. 더 싸게, 용량 넉넉하게 가고 싶을 때. 단점 — 통이 커서 한 통 다 먹는 데 오래 걸려요.
③ 옵티멈뉴트리션(ON) — 운동인 인지도 1위 브랜드. 익숙한 게 마음 편하다면. 단점 — CGN·NOW보다 단가가 살짝 높아요.
(물에 타기 귀찮다면) 크레아틴 구미 — 씹어서 간편하게
매번 물에 타고 젓는 게 일이면 구미가 답이에요. 가방에 넣고 다니다 씹으면 되니 “까먹지 않고 꾸준히”가 쉬워져요. 단점이라면 g당 단가가 분말의 2~3배고 당류가 조금 들어가는 건데 — 그래도 “매번 타먹다 결국 안 먹게 되는” 사람이라면, 꾸준함이 가격보다 중요하니 구미가 정답이에요.
(휴대하기 편한) 크레아틴 캡슐 — 가루 안 날리게
출장·여행이 잦거나 가루 날리는 게 싫으면 캡슐이 편해요. 정해진 개수만 삼키면 되니 정량도 명확하고요. 단점은 하루 3~5g 채우려면 여러 알을 먹어야 하는 건데 — 그래도 휴대·간편함이 우선인 사람이라면 그 번거로움이 충분히 덮여요.
(인증·선수용) 쏜 Thorne 크레아틴 — NSF 인증
성분 출처·도핑 안전성까지 따진다면 쏜이에요. NSF Certified for Sport는 표기대로 들었는지·금지물질이 없는지 제3자가 검증했다는 뜻이라 운동선수도 믿고 써요. 단점은 가격이 일반 분말의 거의 두 배라는 것 — 그래도 도핑 검사를 받는 선수거나 성분 인증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값을 해요.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
타이밍은 크게 안 중요해요 — 운동 후가 살짝 낫다는 정도지, 하루 중 아무 때나 꾸준히가 핵심이에요. 하루 3~5g, 물 충분히(크레아틴이 근육으로 물을 끌어와서 수분을 넉넉히 마셔야 해요). 쉬는 날도 거르지 말고 매일 드세요. 커피랑 같이 먹어도 괜찮아요.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으면 시너지가 더 좋고요.
자주 묻는 질문
여성도 먹어도 되나요?
네. 남성 전용이 아니에요. 근력·운동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살이 찌는 게 아니라 근육 속 수분이 늘어요. 자세한 건 크레아틴 여성 효과를 참고하세요.
로딩 꼭 해야 하나요?
아니요. 하루 3~5g 꾸준히면 3~4주 뒤 로딩한 사람과 같아져요. 빨리 체감하고 싶을 때만 선택이에요.
아이허브 직구가 더 싼가요?
운동보충제는 보통 그래요. 이 글 제품들도 아이허브가 쿠팡보다 쌌어요(✅ 표시 참고). 15만원 이하 직구는 관세도 면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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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의학적 조언이 아니에요. 신장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복용 전 의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