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영양제
연구원들은 아침 식사를 챙겨 먹지 않는 것이 다양한 심혈관 건강 문제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합니다.
수년 동안 의사부터 영양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것의 장점을 말해왔습니다.
스페인에서 나온 한 연구는 그 조언에 단백질을 추가하라고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의 진행과 조기 발견 연구(PESA)의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병학 저널(JACC)에 발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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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두 성별의 중년 사무직 직장인 4,000 명 이상이 이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잠복 전임상 동맥 경화 병변의 확산과 진행을 기록하기 위해 6 년 동안 참가자들을 모니터링했다고 해요.
이 연구를 통해서 환경요인과의 연관성을 찾아냈는데요. 환경요인은 식이 습관, 신체 활동, 생체 리듬, 심리 사회적 특성, 환경 오염 물질에 대한 노출 등을 말해요.
연구 참가자의 20 %는 정기적으로 고 에너지 아침 식사를 통해서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의 20 % 이상을 섭취했습니다.
가장 높은 비율인 70 %는 저에너지 아침 식사(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5 %에서 20 % 사이)를 먹었고 3 %는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5 % 미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 식사 거른 그룹의 사람들은 아침 식사에 5 분도 걸리지 않았고 커피나 과일 주스만 먹었다고 해요.
연구원들은 그 결과 아침을 거르는 것이 일반화된 동맥경화증의 더 많이 연관되어 있고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의 지표임을 발견했습니다.
CNIC 연구팀은 또한 이 그룹이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과 심혈관 위험 인자의 유병률이 높은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아침 식사 ‘말처럼 드세요.’
오하이오 주립대 의료 센터의 심장 전문의인 라가 벤드 라 발리가 박사는 ‘아침 식사는 말처럼, 먹으라고 조언합니다.
밤 사이에 잠을 자느라 우리의 위는 비어있게 되는데요. 금식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통해 아침에 몸을 잠으로부터 깨우고, 올바른 음식으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성공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커피 한 잔과 빵 한조각은 적절한 칼로리를 제공할 수 있지만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필요한 연료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위의 연구결과처럼 아침 식사 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25%를 섭취하되 고단백질, 섬유질, 그리고 소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은 미리 준비하세요.
아침에는 누구나 바쁘기 마련이죠. 한시가 급한데 아침을 챙겨 먹는 것보다는 옷을 입고 빨리 뛰쳐나가는 게 항상 우선순위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곤 합니다.
아침식사를 잘 챙겨 먹기 위해서는 바로 먹을 수 있거나, 바로 들고나갈 수 있도록 저녁에 준비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참고하세요.
- 오버나이트 오트밀미리 갈아놓은 과일 / 채소 스무디
- 물이나 요거트에 불려놓은 치아씨드
- 통밀 토스트와 아보카도 라임 주스
- 요구르트와 그래놀라
- 오트밀 바
- 과일과 견과류
- 단백질 파우더
- 삶은 계란과 무설탕 견과류 믹스
아침 식사, 간편하고 충분히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챙겨보세요.